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문단 편집) == 개요 ==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투표조작이 드러난 사건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사건을 '''한국 방송사의 흑역사'''로 규정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사기]], [[업무방해]], [[배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이 법의 위반은 기소된 제작진 3명 중 [[접대]]와 연관된 [[안준영(PD)|안준영]] PD에게만 해당.] 등의 위반 혐의로 [[김용범(PD)|김용범]] CP는 징역 1년 8개월, [[안준영(PD)|안준영]] PD는 징역 2년, 그리고 이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또한, 이 3명의 제작진 외엔 누구도 조작 사실을 안 사람은 없었으며 김영란법으로 인해 처벌 받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또한 [[김영란법]] 위반은 인정되나 이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2016년 [[김영란법]]으로 개정된 이후 청탁의 유무를 떠나 공무원 및 언론인이 향응을 제공 받았다면 처벌 받는다.] 양형 기준에 관해서는 "피고의 공소 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순위조작 범행에 메인 프로듀서로 적극 가담한 점에서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대중 불신에도 큰 책임이 있다. 국민 프로듀싱이라는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조작을 모의해 책임이 중하다. 다만, 시청자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르면 성공적인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은 점, 향응을 대가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사|재판부]]는 밝혔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005291446450139|관련 기사]]. 각 시즌별로 보자면 [[프로듀스 101|시즌 1]]의 경우 당시 CP와 메인 PD가 현재 기소된 제작진과 연관성이 없다고 하여 [[불기소처분|불기소]]이유서에만 조작이 있었다는 단편적인 내용만 드러났고([[https://www.yna.co.kr/view/AKR20191213138600005?input=1195m|관련 기사]]), [[프로듀스 101 시즌2|시즌 2]]의 경우 재조사 결과 원래 데뷔 순위였던 연습생이 데뷔조에 들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 의사에 따라 연습생을 배제했으며[* 그러나 그 연습생이 누구인지는 명확히 나오지 않았다. 피해 연습생으로 밝혀진 [[백호(가수)|강동호]]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에서는 이를 강력히 부인했으나 법정에서 피해자로 밝혀진 이상, 눈가리고 아웅하는 전형적인 팬덤 수습용 기사에 불과하다.], 뒷순위인 연습생의 순위를 하나 올려 최종 순위를 만들었을 뿐 다른 10인의 순위와 득표 모두 그대로임이 검찰에서 인정되어 [[사기죄]]에 대해 [[무혐의]]로 결정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7174600004|기사 링크]]. 문제는 시즌 3과 4인데, [[프로듀스 48|시즌 3]]의 경우 최종적으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 20인 중 제작진들이 생방송 2~3일 전 최종 12명의 멤버들을 미리 선정하였으며([[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6853|기사 링크]]), [[프로듀스 X 101|시즌 4]]는 생방송 투표뿐만 아니라 그 전의 온라인 투표에서도 조작 정황이 드러났으나 조사 결과 온라인 투표 조작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찾지 못하였고, 프로듀스 48과 마찬가지로 생방송 전에 최종 11명의 멤버들을 미리 선정하였다고 밝혀졌다. 재판 결과가 나온 직후 [[CJ그룹]]은 [[프로듀스 X 101]] 후 데뷔했다가 해체한 [[X1|엑스원]], 조작으로 탈락한 연습생 등과는 합의했거나, 합의를 논의 중이라며 "[[X1|엑스원]] 데뷔조의 각 소속사들과는 그동안 충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원만하게 합의했다. 데뷔조에서 탈락한 매니지먼트사와는 현재 보상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9278|기사 링크]].[* 그러나 IZ*ONE의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도 보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